미드는 보통 마법데미지를 사용하는 챔피언이 주로 갑니다.
역할은 누커, 암살자 가 대표적인 메타의 중심입니다.
누커란 광역데미지를 주는 역할로 한타때 최대한 많은 적 챔피언에게 광역 데미지를 줘서 한타 구도를
유리하게 이끌어가는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누커의 역할하는 챔피언
1. 아리
아리의 대표적인 스킬 콤보는 e-w-q 가 있습니다.
매혹을 통하여 적 챔피언의 이동을 막은 후에 w를 키고 q를 던지는 순서입니다.
6랩이후에 궁이 나온다면 좀 더 다양한 콤보가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r을 세번 사용할 수 있으므로 r을 이용하여 진입하여 e(매혹)을 맞추던가
딜을 넣은 후에 r을 이용하여 빠져나오는 콤보를 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한타가 일어났을 때는 적 주요딜러에 매혹을 맞춰야 합니다.
적 주요딜러가 매혹을 맞았을 경우 매혹이 걸린 동안 딜을 못 넣을 뿐더러 아리의 스킬을 상대 딜러 챔피언에게
쏟아 부어 전장을 이탈 시킨 후에 한타를 열어가 유리한 구도를 맞이할 수 있게 합니다.
2. 르블랑
르블랑의 대표적인 스킬 콤보는 w-e-q-r-w 입니다.
르블랑의 궁은 직전에 사용하였던 자신의 스킬을 강화합니다.
따라서 굉장히 많은 경우의 수가 만들어 질 수 있는데요.
그래도 가장 많이 안정적으로 쓰이는 콤보는 w로 진입한 후에 e로 상대를 묶은 후에 q-r 을 통하여 극딜을 넣고
w로 다시 돌아오는 콤보입니다.
르블랑은 w를 이용하여 누킹을 할 수도 있지만 주로 암살자의 역할로도 사용이 됩니다.
한타때 역시 적 주요딜러를 순삭시켜 한타 구도를 유리하게 이끌어가도록 하는 것이 유용합니다.
3. 빅토르
빅토르의 경우 긴 e 사거리를 이용하여 적에게 광역대미지를 주고 q를 이용한 보호막 생존이 강력합니다.
대표적인 콤보는 w로 상대를 묶고 e로 긁은 후에 r을 장판 위에 쏟고 q를 이용하여 생존 및 딜을 보충하는 방식입니다.
빅토르는 강화아이템을 통하여 스킬들을 개별적으로 강화를 하는데요 강화했을 때의 각각 스킬이 매우 강력해집니다.
특히나 w의 경우 한곳으로 모아주는 광역 장판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한타때는 최대한 많은 적들을 w 장판으로 묶고
r로 딜을 넣으며 e로 긁어주면 굉장한 딜이 들어가게 됩니다.
따라서 빅토르는 암살자의 역할 보다는 광역 누커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4. 갈리오
갈리오의 경우 누킹과 더불어 탱킹까지 되는 챔피언입니다.
대표적인 스킬은 e-w-q 이며 e로 상대에게 진입하여 w의 도발로 끌어오고 q로 데미지를 주게 됩니다.
갈리오의 궁은 사거리도 매우 길고 우리편에게 보호막도 주게 되므로 한타나 국지전에서 합류를 하여
이득을 보는 식으로 운영을 하여야 합니다.
기본 패시브 능력중에 마법보호막이 생성되는 능력이 있어 상대 미드의 딜을 무력화 시키는데에도 주요한 챔피언입니다.
5. 럭스
럭스의 경우 대표적인 누킹 챔피언입니다.
스킬 콤보는 e-q-r 혹은 q-e-r 이며
q의 경우 긴 속박시간으로 인하여 변수를 창출해 낼 수 있습니다.
또한 럭스는 스킬을 맞춘 후에 평타를 때리면 데미지가 두배가 되어 매우 아픈데요.
적절하게 평타를 섞어서 상대 챔피언의 체력을 깎아 놓는 것이 좋습니다.
w는 보호막 스킬이며 다수의 아군 챔피언에게도 보호막을 줄 수 있어 한타 구도에서는 w를 최대한 많은 아군에게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r은 매우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고 레벨이 높아지면 쿨타임도 매우 짧아서 한타시작하기전에 미리미리 궁을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6. 카타리나
카타리나의 경우 매우 강력한 궁 데미지를 갖고 있는 챔피언입니다.
궁을 어떻게 맞추냐에 따라 게임의 방향이 달라집니다.
단검을 이용하여 단검이 떨어진 곳에 e를 사용할 수도 있는데요.
숙련도가 많이 필요한 챔피언입니다.
q를 이용하여 단검을 적 챔피언 근처에 떨어뜨려 놓은 후 e를 통하여 진입 w를 사용함과 동시에 궁을 사용하는 것이 대표적인 스킬 콤보입니다.
다만 카타리나의 궁극기는 상대 챔피언 스킬에 의해 중단이 될 수 있으므로 상대 챔피언의 cc 스킬이 다 사용됨을 확인 한 후에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때문에 카타리나가 난이도가 높은 챔피언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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