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애착인형으로 유명한 젤리캣 버니에서 블라썸 라인으로 세이지 버니 칼라가 새로 출시 되었습니다. 신상이죠. 색감이 민트초코 색상이라 해야하나 에메랄드 색상이라 해야하나 오묘한 색상으로 나와서 한번 구매해보았습니다.
영국에서 만들어진 애착인형 젤리캣 버니
젤리캣에서 만들어지는 애착인형은 여러 동물 모양이 있습니다. 곰돌이 모양, 토끼 모양, 거북이, 수달 등등 그 중 제일 대표적인 캐릭터라 하면 버니 그러니깐 토끼모양이죠. 많은 미국 드라마나 심지어 만화영화에서도 아이들이 귀를 잡고 들고다니는 토끼 인형이 바로 젤리캣 버니입니다. 색상도 다양하고 무엇보다 촉감이 부들부들 하여 굉장히 좋아 아이들이 안고만 있어도 좋은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젤리캣 블라썸 라인
젤리캣 색상 라인에서 블라썸 라인은 귀와 발바닥 부분에 꽃모양의 패턴이 들어가 조금 더 비쌉니다. 하지만 고급스러운 느낌도 있고 단색으로 나온 색상에 비하여 심심한 느낌을 줄여 주어 많은 분들이 더 선호합니다. 저 또한 이번에 블라썸 라인에서 새로 나온 세이지 버니를 구매하였습니다.
젤리캣 블라썸 세이지 버니
색상은 보시는 바와 같이 에메랄드 색 혹은 민트 초코 색상이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사이즈는 M 사이즈로 아직 아이가 태어나기 전이라 작은 인형으로 애착인형을 만들어 주고 조금 더 성장한 다면 L 사이즈나 더 큰 사이즈를 선물해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딱 봐도 털이 너무 부들부들 해 보이죠! ㅎㅎㅎ
안심하고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친환경 인형
인형을 사면 보통 저는 빨래를 돌리고 건조기까지 탈탈 털어서 혹시 모를 먼지까지 다 제거한 후 아이들에게 주는데요. 젤리캣 인형은 건조기를 돌려도 먼지 한톨 털 빠짐 조차 없습니다. 어찌 이렇게 될 수 있을까 궁금하지만 그게 바로 애착인형으로 세계 1위를 할 수 있는 기술력 이겠죠? ㅠㅠ 얼른 아이가 태어나 아이와 함께 사진을 찍어 주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M사이즈 사고 생각보다 작아서 조금 실망을 했지만 생각해보면 영유아기때에는 아이도 작기 때문에 3세 이전에는 충분한 크기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전 L 사이즈를 추가 구매하여 기다리는 중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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