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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미드캐릭 스킬 콤보 총 정리! 두번째

by 에디터. 2020. 5. 18.

2020/05/14 - [분류 전체보기] - 롤 미드 캐릭터 정리 첫번째

저번 블로그에 이어 미드캐릭터 스킬 콤보 및 간단한 역할을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글은 위에 링크로 남겨 놓았습니다!

 

7. 니코

 

 니코의 경우 기본 패시브효과가 재미있는 챔피언 입니다. 아군 챔피언의 모습으로 똑같이 변장을 하는데요. 

아군의 체력상황까지 똑같이 복제를 하기 때문에 재미있는 상황이 종종 연출이 됩니다.

특히나 낮은 티어 구간에서는 일명 딸피시에이싱을 할 수 있는 좋은 스킬입니다.

 

니코의 기본 콤보는 e-q 로 딜링을 해주는 것입니다. e스킬의 경우 적군을 통과할 수록 속도가 빨라지기에

미니언 뒤에 있는 적군 챔피언을 맞출 때에 이 효과를 이용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전투를 할 수 있습니다.

속박이 있기 때문에 속박을 시켜놓은 후에 q로 딜링을 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고요. 

 

w의 지속효과중에 세번째 기본공격마다 퍼센트대미지를 주는 능력이 있습니다. 따라서 평타 딜도 적절하게 섞어 주는 것이 상대 챔피언을 상대함에 있어서 중요합니다. 

 

w의 경우 사용시에는 잠시동안 자신의 모습을 하나 복제하여 자신의 이동속도를 높여주는데요. 적을 추격할 때도 쓰이지만 주로 갱이 왔을 시에 상대를 혼란스럽게 하며 나는 도주하는 상황에 적절하게 사용해주어야 하는 스킬입니다.

 

r의 경우 보호막과 함께 마법데미지를 적 챔피언에게 주는데요. r을 맞은 챔피언들은 일시적으로 속박이 되기에  r을 최대한 많은 적 챔피언에게 맞추면 한타구도에서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8. 다이애나

 

 다이애나의 경우 기본 스킬 콤보는 q-e-w-e 혹은 q를 지속적으로 맞출 수 있다면 q-e-w-q-e-q-e 이런식으로 치고 빠지고 치고 빠지고를 하다가 궁이 나온 시점 부터는 q-e-w-r-q-e 이런식으로 중간에 궁을 섞어 주면 됩니다.

 다이애나 또한 패시브를 살펴보면 세번째 공격마다 마법데미지가 추가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 때문에 중간중간 역시 평타 딜을 섞어주시면 데미지가 증폭되게 됩니다.

 

q스킬의 경우 포물선으로 시전이 되기에 적 챔피언의 움직임을 잘 예측하고 사용을 하여야 하며 q 스킬을 맞은 적 챔피언들은 위에 표식이 남게 됩니다. 이 적 챔피언들에 한정하여 e스킬로 진입을 하였을 때 e스킬 쿨타임이 초기화되게 됩니다. 따라서 위에서 말씀드렸던 콤보 중에 q를 지속적으로 맞출 수 있는 경우에 q를 쓰고 e로 들어가서 e스킬 쿨타임을 초기화 한 후 또 q를 맞춘 후에 e로 들어가고 이 콤보를 반복한다면 쿨타임 없이 e를 계속 사용할 수 있겠죠.

어디까지나 이론적인 콤보이긴 하지만 숙련이 된다면 한타 구도에서 어그로핑퐁을 굉장히 잘 할 수 있는 챔피언입니다.

 

q를 맞추지 못하였더라도 e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꼭 q를 맞추지 못하였더라도 한타구도나 적 챔피언과 대치시에 유리한 구도를 만들 수 있다 싶으면 바로 e로 선 진입후에 r로 상대 움직임을 묶은 후에 싸우셔도 됩니다.

w스킬은 보호막구체가 챔피언 근처에 생성이되며 이 구체에 맞은 적들에게 마법데미지를 주는데요.

w를 싸우는 중간 적절하게 사용을 하시면 유지력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9. 라이즈

 

 라이즈의 경우 대표적인 후반캐리형 미드 챔피언입니다. 초반에는 엄청 약하나 시간이 갈 수록 점점 괴랄해지는 특징이 있죠.

 라이즈의 스킬콤보 또한 잘 숙지를 해야 하는데요.  e나 w를 사용하면 라이즈의 q 스킬 쿨타임이 초기화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q-e-q-w-q 이런식으로 q 스킬 쿨타임을 초기화 시켜서 지속적으로 섞어주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또한 e 스킬의 경우 상대 적들 발 밑에 표식이 남게 되는데요. 이 표식이 남은 상대에게 q스킬과 w스킬을 맞추었을 경우

없는 적을 맞춘 것과 다른 효과가 됩니다.

w의 경우 상대를 잠시동안 속박을 하게 되고요. q스킬의 경우 데미지가 증폭이 됩니다.

따라서 웬만해서는 e스킬을 먼저 맞춘 후에 q와 w 스킬을 추가로 사용하시는 편을 추천드립니다.

 

라이즈의 경우 룬을 저장해놓는 스킬이 있는데요. 이 기능을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시더라고요.

q를 사용했을 경우 모아놓은 룬이 방출이 됩니다. 룬은 최대 2개까지 모아지며 간단하게 생각하신다면

그냥 룬이 2개 모였을때 q를 사용하면 라이즈의 이동속도가 빨라진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이 룬을 어떻게 모으냐. w나 e를 사용해야합니다. w 나 e 사용시에 각각 하나씩 생성이 되는데요.

q를 중간에 사용해버리면 모아놓은 룬을 사용하게 되기에 주의하셔야합니다.

 

그럼 스킬콤보중에 q가 계속 섞여있는데 룬을 어떻게 어떤상황에서 모으냐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e맞춘 후에 w를 맞추면 룬이 두개 모인상태에서 q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q를 통한 데미지 증폭은 할 수 없지만

이속이 빠른 적 챔피언을 추격할 때에 이런 방법을 사용하시면 상대를 놓치지 않을 수 있겠죠!

 

이 부분은 많은 숙련을 요하기 때문에 어떤상황에 e-q-w-q를 사용할지 아니면 e-w-q 로 추격할 지는 많은 연습을 통하여 익히셔야 합니다.

 

r 스킬은 순간이동이라 보시면 되는데요 아군 챔피언 모두를 운반 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변수 창출하기에 유용한 스킬입니다. 

 

10. 럼블

 

럼블의 경우 특별하게 사용되는 스킬콤보는 없습니다. q와 e를 적절하게 섞어가며 사용하면서 위험상황이 오면 w로 도주하거나 방어를 하고 한타 시작 될 때 r을 적당한 위치에 깔아주는 것이 주요 역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럼블 패시브의 특징상 과열되지 않도록 잘 조절하면서 챔피언 운영을 해야 하고요.

 

약간의 궁극기 팁이 있다면

우리편이 유리한 상황이라면 상대편 도주하는 통로에 깔아버린다면 적을 몰살 시킬 수 있는 좋은 징검다리가 될 수 있고, 아군이 불리한 상황이라면 최대한 좁은 통로로 유인한 후에 적이 우리를 추격해 오는 좁은 통로에 깔아버리면 아군을 살리면서 운이 좋으면 상대 챔피언 한 두개 정도는 잡아 낼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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